토털 리빙 브랜드 소소모소(sosomoso)는 중세 바로크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아하고 감각적인 노빌레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소모소에 따르면 노빌레 컬렉션은 17~18세기의 화려하고 기품 있는 유럽 왕실의 바로크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히 카빙 크래프트 공법을 적용해 보다 섬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쿼츠스톤 소재를 사용하여 무게는 낮추고 내구성은 높였다.
노빌레 컬렉션은 한식, 양식은 물론 홈 카페, 디저트 등 다방면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접시류와 볼, 그라탕기, 컵류 등 총 12종 35개로 구성해 출시했다.
모든 제품은 우아하고 화려한 색상인 플로럴 화이트, 애쉬 바이올렛, 노블 옐로우, 마리나 블루 색상으로 이뤄져 포인트 컬러로 매치하기 좋으며, 다채로운 플레이팅이 가능하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출범 이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인의 생활 습관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노빌레 컬렉션 또한 일상에서의 사용 성을 고려하여 실용적인 것은 물론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아 브랜드만의 철학을 담았다”라며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집콕 족 사이에서 ‘예쁜 백화점 그릇’, ‘신혼 그릇’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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