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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울’, 3주 차 주말에도 1위…누적 관객 110만 돌파
뉴스1
업데이트
2021-02-07 09:40
2021년 2월 7일 09시 40분
입력
2021-02-07 09:39
2021년 2월 7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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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포스터 © 뉴스1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 켐프 파워스)이 주말에도 8만 관객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소울’은 8만536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2만6372명이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소울’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50만 관객을 돌파하고, 최근 100만을 넘기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이날 5만856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어니스트 씨프’는 1만3807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울’은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돼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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