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최민식, 동생 최광일의 ‘경소문’ 보고 한 한 마디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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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2월 8일 08시 24분


사진출처=OCN ‘경이로운 귀환’
사진출처=OCN ‘경이로운 귀환’
배우 최광일이 친형인 최민식이 ‘경이로운 소문’을 보고 소감 한 마디를 남겼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귀환’에서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하 ‘경소문’)의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이 출연했다.

이날 MC 노홍철은 최광일에게 “드라마를 보다가 친형이 최민식임을 알게 됐다”며 “형제라면 닮은 부분이나 유사한 매력이 있을 텐데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은 최광일에게 “최민식이 ‘경이로운 소문’을 보고 뭐라고 하던가”라고 질문했고 최광일은 “별 이야기는 안 하고 ‘너 참 못되게 나오더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광일은 “그래서 나도 ‘저도 형 작품 봄녀서 되게 못됐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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