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제작진, 단체사진 노마스크 사과

  • 뉴시스
  • 입력 2021년 2월 8일 11시 06분


‘여신강림’ 제작진이 종영 기념 단체사진 ‘노마스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tvN 수목극 ‘여신강림’ 제작진은 지난 7일 오후 “촬영 종료 후 제작진 단체사진 관련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제작진은 “‘여신강림’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무사히 종료했다”며 “촬영 직후 진행된 마지막 기념사진에 잠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한순간의 부주의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촬영현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신강림’은 지난 4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주연 배우인 차은우는 5일 자신의 SNS에 단체사진을 올렸고, 본인을 비롯해 대다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가깝게 붙어 있어 논란이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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