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2020 SWCN 성과공유 경진대회’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월 18일까지 열렸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재학생들의 매체 활용 능력과 미디어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행사는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혼합해 진행됐다. 교내·외 위원 평가를 통해 시상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혁신지원사업 우수 성과에 대한 내용을 소감문, 포스터, 동영상 등으로 만들어 출품했다. 분야별로 소감문 10건, 포스터 6건, 동영상 16건 등 작품 총 32건이 출품됐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위원 총 5명이 출품작 심사를 진행해 우수 작품 시상을 진행했다.
출품작은 성과공유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간호실습관 1층 소강당에서 전시되고 공식 동영상 공유 채널에도 업로드 된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얻은 결실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기회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과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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