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하인즈 코리아는 하인즈 샐러드 드레싱 스프레이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발사믹 갈릭, 라즈베리 발사믹, 제스티 레몬, 칠리&라임 등 네 가지 맛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샐러드 드레싱 스프레이는 쏟는 형태의 일반 드레싱이 아닌 샐러드에 분사하는 형식으로 제작해 편리함을 더했으며, 양 조절이 쉽고, 한 스프레이당 1~2칼로리를 함유해 열량 조절에 유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인공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을 생각한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풍미를 갖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 움직임에 발맞춰 용기 재활용을 감안, 제품 측면에 있는 점선을 따라 포장지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점도 특징이다.
크래프트하인즈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를 목적으로 샐러드 식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더 편리하고 간단한 샐러드 드레싱의 니즈가 높아졌다”라며 “샐러드를 먹을 때 드레싱 양 조절이나 칼로리 계산의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이라면 이번 크래프트하인즈 코리아의 신제품 드레싱 스프레이 4종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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