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테이션 커머스 기업 인비트리(Invitree·대표 이승광)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마트 1층에 인비트리 프리미엄 라운지를 지난 1일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인비트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잠실 롯데호텔 내 인비트리 프리미엄 라운지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모다백화점 부평점 ▲모다아울렛 인천점 ▲여수점 ▲모다아울렛 대전점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 ▲이마트 월계점을 차례로 열었으며, 최근 서울 강남의 팝업스토어를 정식 라운지로 개점함과 동시에 잠실 롯데마트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운영을 시작했다.
인비트리는 강남과 잠실 프리미엄 라운지 개점을 기념하며 3월 한 달간 보유한 전 품목을 10%~4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며 구찌, 생로랑, 버버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최근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Gabs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승광 대표는 “최근 명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가격 거품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되는 상품 관리에 대한 우려 등 명품 소비자들의 기대와 동시에 우려 섞인 목소리도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저희 인비트리는 합리적인 가격과 정품에 대한 신뢰, 우수한 상품 관리를 바탕으로 편집 숍을 통한 명품 구매 고객에게도 백화점 수준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비트리는 카드사 멤버십 회원을 초대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명품을 판매하는 인비테이션 커머스 모델을 활성화 한 기업으로서 현재까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비씨카드, 롯데카드, 기업은행 등 국내 주요 카드사, 은행, 백화점과 손잡고 매년 90회 넘는 명품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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