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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래퍼 키스에이프, 시한부 고백 “의사가 3~6개월 남았다고”
뉴스1
업데이트
2021-03-22 14:17
2021년 3월 22일 14시 17분
입력
2021-03-22 14:15
2021년 3월 22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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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에이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래퍼 키스에이프가 자신이 시한부라는 글을 남겼다.
키스에이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격적인 소식을 남겼다. 그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며 “의사가 말하기를 내가 3~6개월 정도 남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돈을 받지 않고 피처링을 할테니 반약 내 음악 생활에 영감을 준 사람이 있다면 내가 떠나기 전에 내 목소리를 남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키스에이프는 이 글과 함께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위치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태그하기도 했다.
키스에이프는 지난 2013년 그룹 코홀트로 데뷔했으며 2015년 발표한 싱글 ‘잊지마’로 인지도를 크게 올린 후 해외 활동도 활발히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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