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유, ‘벚꽃 에디션’ 이유식 식기 출시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로코유(ROCOU)가 이유식 식기 ‘벚꽃 에디션’을 출시했다.

기존 로코유의 스테디셀러 이유식식기 제품에 봄 날의 벚꽃과 잘 어울리는 세 가지 컬러를 입혀 새로운 특별구성으로 선보인다.

이 벚꽃에디션 구성은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아기부터 이유식이 끝나고도 유아식, 어린이식까지 활용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코유의 뮤즈 토끼와 곰돌이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최고 등급의 실리콘으로 한국 자체 소유 공장에서 생산했다.

로코유는 2019년 브랜드 론칭 후 토끼, 곰돌이와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모티브로 하는 유아식기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독보적인 디자인과 색감을 선보이며 ‘컬러 맛집’, ‘이유식준비물 맛집’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로코유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핑크’계열의 컬러는 로코유 제품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이기 때문에 벚꽃에디션이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로코유 벚꽃 에디션은 로코유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