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는 수분 충전 음료 브랜드 링티의 제로(0) 칼로리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한 음료) 신제품 링티제로 복숭아맛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링티 측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수분 보충을 목적으로 지난해 칼로리와 합성향료,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0kcal 무설탕, 무합성 향료 제품의 개발에 들어가 1년 여의 연구개발 끝에 수분 보충 음료 신제품 ‘링티제로 복숭아맛’ 상품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링티제로 복숭아맛은 가볍게 물처럼 마실 수 있는 기존 수분 충전 음료의 강점을 살리고, 설탕 대신 자연 유래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무(無) 열량을 구현했다. 혈당을 높이지 않으면서 비타민 6종과 아미노산, 아연, 마그네슘 등의 성분을 한 병에 담아냈다.
500㎖ 페트병 포장용기는 달콤한 복숭아 맛이 느껴지는 핑크색 바탕에 ㈜링티의 시그니처인 십자 로고 디자인을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링티제로는 1년여 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연구 개발한 0kcal 신제품인 만큼, 저칼로리 식단과 수분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 층부터 혈당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부모님 세대, 간편하게 수분보충이 필요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인생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링티 브랜드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여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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