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Life]콜핑
기존 캠핑라인 업그레이드
차박용 엣지돔 신제품 눈길
의자-장작 등 제품군 다양화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대표 박만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캠핑라인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캠핑라인에서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향상된 아이템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그동안 등산복과 등산용품에 가려졌던 콜핑 캠핑용품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콜핑 텐트라인에서 괄목할 만한 새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카 쉘터 엣지돔(KFN2214U)은 ‘차박’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아이템으로 차량과 결합해 캠핑 공간을 넓혀주는 데 유용하다. 차박을 하지 않을 때에는 단독 타프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 밖에 가족 단위로 사용하기 좋은 캠핑 타이칸(KFN2209U)과 텐트 스토닉(KFN2210U)은 트렌디한 색상과 콜핑 캠핑 전용 로고를 사용해 기존 촌스러웠던 콜핑 텐트 이미지에서 탈피했다. 이뿐 아니라 오토폴을 적용해 설치와 해체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콜핑은 캠핑 퍼니처 라인에서도 다양화를 시도했다. 특히 캠핑 체어는 홈 캠핑 인테리어에서도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기존의 진한 색상 대신 모노톤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과 연령대에서 각광받는 캠핑 체어로 변신했다. 특히 요즘 캠핑 트렌드에 발맞춰 시크한 미니 테이블(KFA3995U)과 고급스러운 우드 스타일의 뱀부 테이블(KFA3996U)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캠핑 전용 캠핑용 장작(KFA4032U)도 출시해 캠핑의 모든 것을 콜핑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콜핑 관계자는 “캠핑을 시도하는 캠퍼들이 증가함에 따라 콜핑 캠핑라인을 다양화하고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콜핑은 캠핑 전용 스토어를 개설하고 토털 캠핑용품 편집숍 캠핑고래와 협업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콜핑 캠핑용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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