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야간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나이트하이커’ 시리즈를 출시한다.
나이트하이커 시리즈는 대표 상품인 나이트하이커 재킷을 비롯해 축광 재킷(낮에 빛을 머금고 있다가 야간이 되면 빛을 발현하는 소재의 재킷), 기능성 티셔츠 등 15개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나이트하이커는 지난해 재킷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시즌에는 한층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나이트하이커 시리즈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나이트하이커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재귀반사 소재이다. 빛을 받으면 소재 자체가 빛을 반사해 반짝이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야간 아웃도어 활동 때 유용하다. 특히 도시에서 아웃도어를 즐길 때 안전성 면에서 활용도가 높다.
나이트하이커 재킷은 산맥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에 핸드다잉으로 재귀반사 프린트 기법을 접목해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또 땀이 많이 나는 등판 쪽에 통풍을 위한 벤틸레이션 디테일을 적용해 쾌적하다. 주머니를 뒤집어 패커블 파우치처럼 사용할 수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나이트하이커는 재귀반사 소재를 전면에 활용한 코오롱스포츠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며 “야간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다양한 활동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나이트하이커 출시를 기념해 5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나이트하이커를 비롯한 코오롱스포츠의 베스트셀러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현장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80명에게 코오롱스포츠 네임택을 증정한다. 테크 스니커즈 ‘무브’ 구매 고객 50명에게는 사은품으로 가방을 선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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