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밑줄 긋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4-24 03:17
2021년 4월 24일 03시 17분
입력
2021-04-24 03:00
2021년 4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황중환 지음·마음의 숲
시월의 숲은 초록의 여운이 남아 있지만 더 이상 이 숲을 청년이라 부르기 망설여진다. 무언가 비밀을 알아버린 어른 같기 때문이다. 머지않은 소멸을 짐작한 것 같기 때문이다. 사람의 어리고 젊은 시절은 결코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어른은 깨달아버린 비밀을 모른 체할 수 없는 사람이다. 시월의 숲을 보며 생각한다. 끝까지 모르는 척하겠노라고. 죽음보다는 삶을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겠노라고.
일러스트레이터 황중환이 펴낸 자기 치유 에세이.
밑줄 긋기
>
구독
구독
고백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일기시대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내가 만난 명문장
구독
구독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구독
구독
이럴땐 이렇게!
구독
구독
#밑줄 긋기
#아픔
#시월의 숲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정위, ‘LTV 담합 의혹 재조사’ KB국민·하나은행 현장조사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트럼프, 각국 보복관세 검토에도 “그렇게 하라고 해라…그들만 다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