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월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랑 선물전’ 진행

삼성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가전 페스타 ‘가족사랑 선물전’을 오는 31일까지 5월 한 달 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족사랑 선물전은 TV,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 대표 가전은 물론 노트PC, 갤럭시 탭, 큐브 냉장고 등 총 21개 모델 대상으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 가전과 자녀를 위한 필수 가전 등 가족을 위한 맞춤 선물을 제안했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가전으로는 Neo QLED TV, BESPOKE 그랑데 AI(세탁기∙건조기), BESPOKE 냉장고 등이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BESPOKE 그랑데 AI(세탁기∙건조기)의 경우 세탁기 컨트롤 패널로 건조기까지 조작할 수 있는 올인원 컨트롤과 글자로 세탁 건조 상황을 쉽게 알려주는 대화형 알림창으로 부모님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녀를 위한 필수가전은 에어드레서, 제트, 갤럭시 북 프로, 갤럭시 탭 S6 Lite, 갤럭시 버즈 프로 등 자녀의 옷과 침구 관리를 돕는 가전과 온라인 수업에 최적화한 노트PC와 태블릿 최신 제품으로 꾸려졌다.

삼성전자는 가족사랑 SNS 릴레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가족 사진과 선물하고 싶은 삼성 가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2 5G, 갤럭시 버즈 프로, 에버랜드 이용권, SPC 모바일 상품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6월 3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TV,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32개의 에너지 고효율 가전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최대 3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캐시백)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1등급 QLED와 무풍갤러리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0만, 냉장고 구매 고객에게는 20만 포인트(캐시백)를 제공한다. 인기 냉장고 모델 중 하나인 키친핏도 10만 포인트 대상 모델이다.

새로 출시한 1등급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구매 고객에게는 5월 한 달 간 설치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iF 디자인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1등급 공기청정기 신모델 'BESPOKE 큐브™ Air' 구매 시에도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출산 가구, 다자녀, 대가족 등 한국전력이 지원하는 복지할인가구 대상 고객은 최대 30만 원 내에서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는 삼성 에너지 고효율 가전 구매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에너지 고효율 모델을 포함한 행사 제품 중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에는 모델별로 5만 다품목 포인트를 증정하고, 6개 품목 이상 구매한 고객은 최대 200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매장별로 제공되는 포인트 종류 상이)

가족사랑 선물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