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2021 가을 남성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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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5월 13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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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디올.
사진 제공: 디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케니샤프의 협업으로 탄생한 2021 가을 남성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하며 내부를 우주 테마 장식의 곡선 벽을 통해 장난기 어린 캐릭터들로 꾸몄다. 만화와 초현실주의 그리고 공상 과학이 어우러진 세계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미국 아티스트인 케니 샤프의 다채로운 팝 아트적 감성을 담아냈다는 것.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케니 샤프의 모티브를 더한 자카드와 시드 스티치 자수가 돋보이는 새들(Saddle) 백과 B23 스니커즈와 같은 의상 및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갤러리아 백화점을 위해 특별히 선별한 익스클루시브 레디-투-웨어 디올 락(Dior Lock) 백과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코닉한 모델인 새들 백과 B23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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