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게 영양 보충”
견과류 50%… 단백질·류신·비타민D 함유
독자 개발 영양설계 적용
매일유업은 맞춤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프로틴바 ‘코어프로틴 너츠바’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너츠바는 지난달 인터넷을 통해 사전 판매에 들어간 후 10만개 넘게 팔리면서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매일유업 측은 맛과 영양, 편의를 모두 챙긴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땅콩과 아몬드, 캐슈넛 등 견과류를 50% 이상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고 한다. 여기에 근육과 뼈 건강 관리를 위해 셀렉스가 독자 개발한 영향설계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50g 제품 1개만으로 근육과 결합조직 등 신체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단백질 12g과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류신 830mg, 갈슘 및 인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D 10㎍을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단백질 함량에만 집중한 기존 프로틴바와 달리 류신과 필수 아미노산 등 빈틈없는 영양설계가 적용돼 완성된 프로틴바”라며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너츠바는 전용 쇼핑몰인 셀렉스몰과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달 셀렉스몰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셀렉스 코어프로틴과 셀렉스 스포츠웨이프로틴 등 주요 제품을 판매하며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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