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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원, ‘뷰티풀 라이프’ 합류…첫 대학로 연극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2 15:42
2021년 5월 22일 15시 42분
입력
2021-05-22 15:42
2021년 5월 22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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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뷰티풀 라이프’에 배우 예원이 합류한다.
22일 공연기획사 지안컴퍼니에 따르면, 예원은 대학로 JTN아트홀 4관에서 공연 중인 이 연극에 6월부터 순옥 역으로 합류한다.
그룹 ‘쥬얼리’ 출신인 예원은 드라마 ‘죽어도 좋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나왔다. 2017년에는 뮤지컬 ‘넌센스2’로 뮤지컬에 데뷔하기도 했다. 대학로 연극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프런 연극인 ‘뷰티풀 라이프’는 2인극이다. 평범한 부부 춘식과 순옥의 사랑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린다. 코로나19로 인한 공백기를 접고 이달 초 공연을 재개했다. 권순미, 김가현 등이 나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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