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지난 3월 발매 후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디지털 싱글 ‘스타’에 이어, 지난 19일 선행 스트리밍을 오픈한 신곡 ‘이모션’으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모션’은 19일과 20일 이틀간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는 물론 데일리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대한민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적으로, 장근석의 음악적 변신과 폭발적인 화제성에 현지 언론도 놀랍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더불어 26일 일본 아이튠즈 첫 등장 후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성, 놀라운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이모션’은 장근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어른스러운 남성미와 섹시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30대를 맞이해 한층 성숙해진 장근석의 매력이 묻어나는 곡으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색깔에 도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장근석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연기는 물론 음악적 스펙트럼까지 넓혀 가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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