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오피스 커피 머신, 수입차 전시장 대상 B2B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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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5월 27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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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전 자동 스페셜 티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수입 자동차 브랜드 랜드로버·재규어 전시장에 오피스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포드와 아우디에 이어서 랜드로버·재규어 등 주요 수입 자동차 전시장에 기업 맞춤형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인 ‘OCS(Office Coffee System)’를 제공하며 기업 전용 B2B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OCS 서비스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144% 증가했다.

유라 OCS는 기업이나 업소 환경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커피 머신과 옵션 사항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 환경과 사용자별 맞춤 구성, 커피 취향에 따라 전자동 커피 머신의 유지와 보수, 원두 공급, 바리스타 지원, 케이터링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수입자동차 전시장에서 제공되는 유라의 OCS 서비스는 VIP 고객들을 상대하는 매장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서비스라 할 수 있다”며 “유라 커피 머신은 한 번의 터치로 누구나 원하는 커피를 만들 수 있고 차원이 다른 커피의 맛과 기술로 VIP 고객을 접대하는 호텔, 백화점, 외제차 전시장 내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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