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밑줄 긋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낮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6-12 03:00
2021년 6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21-06-12 03:00
2021년 6월 12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하라다 히카 지음·김영주 옮김·문학동네
달그락하는 소리와 함께 카운터 위에 유리잔이 놓였다. 자그마한 술잔에 ‘너무 많이 따라’ 가득 담긴
고구마소주.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아 투명하고 네모난 얼음이 반짝반짝 빛난다. 아아. 쇼코는
소주를 한 모금 마시고 저도 모르게 가벼운 탄식을 내뱉었다. 고구마의 향이 강하고 묵직한 소주다.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밤새 지켜주고 낮에 퇴근하는 주인공 ‘쇼코’의 낮술 이야기를 그린 장편소설.
밑줄 긋기
>
구독
구독
아무튼, 바이크
낮술
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따만사
구독
구독
동아뉴센테니얼포럼
구독
구독
현장속으로
구독
구독
#책의 향기
#밑줄 긋기
#낮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브레이크 없는 트럼프…당선 첫날부터 “힘을 통한 평화”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14년째 1억 안 갚아” 한식대가, 빚투 논란에 결국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