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근육자신감 챌린지’를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근육자신감(근자감) 챌린지는 스포츠 스타 10인이 참여한 기부 행사다. 농구와 골프, 배구 등 다양한 종목 선수들이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미션 영상을 올리면 매일유업이 유소년 선수들에게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근자감 챌린지에는 농구선수 허웅과 허훈, 김종규, 축구선수 조현우와 윤석영, 골프선수 이보영, 배구선수 한유미, 김요한, 러닝선수 임소영, 야구선수 최지만 등이 참여했다. 챌린지가 종료된 후 매일유업은 각 선수들의 모교나 유소년 선수단에 총 5000만 원 상당 셀렉스 스포츠 제품을 후원했다. 이 기간 매일유업은 소셜미디어 채널 이벤트도 운영했다. 운동 영상을 업로드한 선착순 500명에게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스틱 1박스를 선물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프로 스포츠 선수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단백질 셀렉스 스포츠와 함께 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셀렉스 스포츠는 매일유업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의 스포츠 전문 브랜드다. 물에 타 음용하는 분말 타입과 바로 음용할 수 있는 RTD(레디투드링크)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제품이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분리유청단백질 100%로 이뤄져 체내 흡수가 빠르고 유제품 소화 부담을 덜었다. 웨이프로틴 제품 1회분에는 달걀 3개 분량인 단백질 20g이 함유돼 있다. L-카르니틴 효소 200mg도 더해져 운동 중 에너지와 활력 보충에도 도움을 준다고 매일유업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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