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는 모델과 배우이자 유명 블로거인 잔느 다마스(Jeanne Damas)가 론칭했으며 빈티지한 프렌치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페미닌한 디자인의 의상을 선보인다. 파리지엔을 대표하는 아이템인 로맨틱 니트, 섬세한 블라우스, 플로럴 드레스, 남성용 재킷을 1970년대 생제르맹에서 튀어나온 듯한 빈티지한 감성으로 재창조해 전세계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월30일까지 열리는 후즈의 여름 컬렉션 팝업 스토어에서는 토스카나 지방의 아름다운 전원에서 보내는 주말에서 영감받은, 남부 유럽의 따사로운 햇볕을 담은 컬렉션을 볼 수 있다. 원피스와 카디건은 20∼30만원 대, 스커트와 블라우스는 20만원 대이다.
폭넓은 브랜드 스펙트럼 갖춘 멀티숍 비이커
비이커는 청담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 브랜드 뿐 아니라 국내 브랜드까지 폭넓은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프렌치 프레피 스타일로 인기가 많은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는 물론 아스페시(ASPESI), 랙앤본(Rag&Bone), 캐나다구스(Canada Goose), 단톤(Danton), 6397(육삼구칠), 바레나 베네치아(Barena Venezia), 아우어 레거시(Our Legacy), 스튜디오 니콜슨(Studio Nicholson), 오라리(Auralee) 등의 브랜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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