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명품 도자기 직접 만난다…길무역, 현대百서 패밀리세일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6월 30일 16시 15분


해외명품 도자기 공식 수입원 길무역이 30일부터 5일간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세일은 현대백화점 연계 행사로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문화센터 4층 토파즈홀에서 진행된다.

패밀리세일에선 △접시류 △티팟 △머그 △커피잔 세트 △국 △공기 △밥공기류 △밀폐용기 내열 냄비 등 식기뿐만 아니라 기프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균일가전과 푸짐한 경품행사도 기획됐다.

‘산후조리원’(tvN), ‘사이코지만 괜찮아’(tvN), ‘부부의 세계’(JTBC), ‘하이에나’(SBS) 등 유명 드라마 협찬 상품들도 구매 가능하고, 홈쇼핑 구성의 전시 및 특별 판매도 이어진다.

특히 미국 백악관에서 대통령 식기로 사용된 ‘레녹스’,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기사 작위를 부여받은 영국의 ‘로얄알버트’, 일본 황실 식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노리다케’, 영국의 전통과 품위의 대명사로 일컬어져 온 ‘로얄덜튼’을 최대 할인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길무역 패밀리세일 관계자는 “해외명품 도자기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랜 기간 품질을 인정받아왔기에 매년 패밀리세일을 찾는 고객의 수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세일 기간 중에는 현대백화점 VIP 고객이거나, 구매고객일 경우에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행사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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