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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최수종, 골절 수술 후 근황…하희라 “많이 좋아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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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16:43
2021년 7월 1일 16시 43분
입력
2021-07-01 16:43
2021년 7월 1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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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의 근황이 전해졌다.
하희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함으로.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이제 3주차 #감사 #은혜 #녹화 #살림남 #화이팅 #이또한지나가리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하희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이팅”을 외쳤다. 이에 최수종도 “화이팅”을 외치며, 깁스 중인 오른팔을 들었다.
앞서 최수종은 지난달 열린 친선 축구 경기 중 오른팔 골절되는 사고로 전치 10주 중상을 입었다.
배우 하희라는 최수종과 199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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