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장마철 끈적한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하는 청량감 있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수지는 최근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 새롭게 문을 여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 여성 부티크를 방문했다. 수지는 이 브랜드의 앰배서더(홍보대사)다.
수지는 트왈 드 주이 패턴의 그레이 컬러 롱 드레스와 슈즈를 착용했다. 여기에 블루 컬러의 그라이데이션이 돋보이는 레이디 디올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시원한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수지가 방문한 디올의 여성 부티크 또한 섬세하고 가벼운 터치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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