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반려용품 커머스 플랫폼 ‘베이컨박스’와 협업해 굿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던킨이 선보이는 굿즈는 ‘원터치 펫하우스’다. 텐트 형태로 제작돼 햇빛 등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반려동물을 위해 소비하는 ‘펫코노미(Pet+Economy)’ 시장이 커짐에 따라 기획됐다.
원터치 펫하우스는 넉넉한 사이즈(가로 50cm, 세로 50cm, 높이 51cm)에 원터치로 한 번에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오렌지와 아이보리 등 두 종류다.
던킨은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굿즈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물량은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제품의 수령 기간은 21~24일이다. 21일부턴 던킨 매장에서도 행사가 진행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반려동물을 위한 굿즈를 고민한 끝에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원터치 펫하우스’를 제작하게 됐다”며 “야외 활동은 물론 실내에서도 이용하기 좋은 던킨의 ‘원터치 펫하우스’와 함께 반려동물과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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