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TREASURE)’와 ‘에스파(aespa)’가 ‘2021년 상반기를 빛낸 최고의 남자·여자 신인 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6~12일까지 ‘후스픽(WhosPICK) 2021년 상반기 결산, 2021년 상반기를 빛낸 최고의 남자/여자 신인 아이돌은 누구?’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남자 아이돌 후보는 트레저, 피원하모니, 크래비티, 엔하이픈, 이펙스 등이 올라 경합했다. 이어 여자 신인 아이돌로는 에스파, 위클리, 라잇썸, 스테이씨, 퍼플키스, 트라이비, 우아!, 루나솔라가 노미네이트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 신인 아이돌은 트레저, 여자 신인 아이돌은 에스파가 각각 35.94%, 30.30%로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약 52만 건의 글로벌 투표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남자 아이돌 2위는 피원하모니, 3위는 크래비티가 차지했다. 여자 아이돌은 위클리, 라잇썸이 각각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트레저와 에스파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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