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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킹덤: 아신전’, 알고 보면 더 재밌다…‘관전포인트’ 공개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16 11:02
2021년 7월 16일 11시 02분
입력
2021-07-16 11:02
2021년 7월 16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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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이 관전 포인트를 16일 공개했다.
‘킹덤’ 시즌2 말미에 등장해 궁금증을 낳았던 아신의 정체와 생사초에 얽힌 비밀과 기원이 밝혀진다. 주인공 ‘아신’은 백 년 넘게 출입이 금지된 폐사군의 일대에서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가던 성저야인이다.
우연히 생사초를 발견한 ‘아신’이 겪게 될 고초와 그녀와 생사초 사이에 숨겨진 사연이 드러난다.
‘킹덤’의 세계를 창조하고 영상화했던 김은희 작가와 김성훈 감독이 ‘킹덤: 아신전’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점도 눈길을 끈다.
김성훈 감독은 “시놉시스를 읽고 작가님이 쓴 글 중 가장 완벽한 글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킹덤’의 근원을 찾아가는 이야기라는 것 자체가 큰 매력이었다”며 다시 연출을 맡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킹덤: 아신전’엔 새로운 인물들도 대거 등장한다. 시즌2 엔딩에 예고 없이 짧게 등장했던 전지현은 조선을 비극으로 몰아넣었던 생사초의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인물 ‘아신’으로 돌아온다.
김은희 작가는 ‘아신’에 대해 “안쓰럽기도 하지만 동시에 강하면서도 위험해 보였으면 했다. 전지현은 아신의 내면을 표현해줄 수 있는 배우”라며 그녀의 연기에 만족을 표했다.
또한 김시아는 생사초를 발견하는 ‘어린 아신’으로 분해 아신이 변방인으로 겪게 되는 설움과 한의 감정선을 촘촘히 쌓아나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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