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밑줄 긋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사랑의 은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7-17 03:00
2021년 7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21-07-17 03:00
2021년 7월 1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한나 지음·글항아리
파출부를 구한다는 전단을 보자 나한테 일을 시킨다는 것도 아닌데 어깨가 움츠러들며 아까 본
죠스떡볶이로 숨어들고 싶었다. 더 가볼까, 더 들어가 볼까, 아가리 벌린 괴물처럼 서울은 계속해서
장면을 보여주었다. 골목이라는 말은 여기에 붙이기에 너무 정겨웠다. 한국의 이상함을 서울에 가면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었다. 아, 여기는 한국이다. 한국의 무서움, 한국의 추함, 한국의 옛날.
에세이스트 서한나가 길을 걸으며 느낀 단상을 엮은 산문집.
밑줄 긋기
>
구독
구독
나의 복숭아
사랑의 은어
백지에게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후벼파는 한마디
구독
구독
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구독
구독
새로 나왔어요
구독
구독
#사랑의 은어
#산문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아광장/송인호]빚더미 부동산 PF, 글로벌 기준 맞게 구조 개선을
게이츠, 美법무 지명 8일만에 사퇴… 트럼프 인선 첫 낙마
머스크, 베이조스 공개 저격 “트럼프 진다고 말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