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잠바주스가 여름 시즌 음료 신제품 5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계절에 맞춰 망고와 코코넛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구성했다.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의 팝핑보바(과즙을 얇은 막으로 코팅)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신제품은 망고 핑크 용과 스무디, 알로하 망고 코코넛 스무디, 핑크 용과 레몬아이스티, 핑크 용과 에너지보울, 리얼 수박 주스 등 5종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 여름 시즌 음료 1만 원 이상 구매 시 물놀이용 가방과 장바구니 등으로 활용 가능한 ‘그물백’을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오전 11시까지 모닝 픽업 주문 시 신제품 음료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SPC그룹 관계자는 “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 과일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