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전문 기업 크래프트하인즈코리아는 BBQ(비비큐) 소스를 주력 상품으로 취급하는 브랜드 ‘불스아이(BULL'S EYE)'를 7월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한국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제품은 불스아이 오리지널 비비큐 소스와 불스아이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비비큐 소스 2종이다.
불스아이 오리지널 비비큐 소스는 깊고 진한 맛, 풍부한 바디 감, 풍미 가득한 스모크 향을 갖춰 고기 양념을 재울 때나 디핑 소스로 활용 가능하다. 토마토 퓨레를 베이스로 당밀, 겨자씨, 양파 등 각종 향신료로 스모키한 향을 살렸다. 부드러운 돼지갈비, 차돌박이나 육즙이 풍부한 소갈비, 닭고기 등과 잘 어울린다. 비비큐 소스의 본고장인 USA 텍사스 스타일이 돋보이며, 다채로운 요리에 정통 바비큐의 풍미를 더해줄 수 있다.
불스아이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비비큐 소스는 불스아이 오리지널 소스를 바탕으로 토마토, 마늘, 피망 등을 더해 매콤하면서 깊은 뒷맛을 낸다. 돼지갈비나 스테이크에 바르면 좋은 고기의 맛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가정에서도 뉴욕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불스아이 관계자는 “다양한 고기 요리가 존재하는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비비큐 소스의 세계를 열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패밀리 레스토랑에 방문해야 맛볼 수 있던 정통 바비큐의 맛을 가정이나, 캠핑 요리 등으로 다양하게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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