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른 6일 낮,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갔습니다.
아시아 코끼리, 시베리아 호랑이,유럽불곰(왼쪽부터)이 말복(10일)을 앞두고 특식으로 나온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네요.
코끼리에겐 수박을, 호랑이에겐 생닭, 불곰에겐 사과와 물고기를 선사했습니다.
대공원은 폭염으로 지쳐 입맛이 떨어진 동물들의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특별 영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과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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