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이터널스’ 마동석 “MCU 첫 韓히어로, 젊은세대에 영감 줄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19 10:34
2021년 8월 19일 10시 34분
입력
2021-08-19 10:34
2021년 8월 19일 10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마블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캐릭터를 맡은 마동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는 18일(현지시간) ‘이터널스’의 새로운 히어로 10명을 소개하는 기사를 독점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길가메시 수트를 입고 압도적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터널스’는 수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마동석은 인터뷰를 통해 “마블의 열렬한 팬이었고 길가메시의 캐릭터를 정말 사랑했다. 길가메시에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한국 슈퍼히어로로 젊은 세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길가메시 캐릭터에 대해서는 “극도의 힘을 지닌 가장 강한 이터널스의 전사다. 신중하고 믿을 수 있는 성격으로 전투에서 팀을 이끈다”며 “동시에 재미있는 사람이며 유머 감각도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수년간 복싱 훈련을 받아왔기 때문에 펀치 한 방으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길가메시에게 더욱 특별한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앤젤리나 졸리는 ‘이터널스’의 규모에 놀랐다. 졸리는 “분명히 제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이라며 “제작진이 이를 관리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연출자로서 대단한 경험이었다”고 평가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6번째 영화인 ‘이터널스’는 1987년 잭 커비가 발표한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다.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및 감독상을 안은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1월 개봉 예정.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수도권·충남 지역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尹파면’ 시위 민주당 당원 사망…이재명 “가슴 미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