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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국을 만든 거인들’ 22일 첫방…디캐프리오 제작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20 03:57
2021년 8월 20일 03시 57분
입력
2021-08-20 03:57
2021년 8월 20일 0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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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히스토리가 오는 22일 ‘미국을 만든 거인들: 광란의 20년대’ 3부작을 방송한다.
‘미국을 만든 거인들: 광란의 20년대’는 새로운 산업을 정복해 미국을 일으킨 거인 피에르 듀폰, 월터 크라이슬러, J. P. 모건 주니어, 헨리 포드, 윌리엄 보잉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상과 공해를 넘나드는 이들의 경쟁과 싸움, 그리고 수년 후 서로를 선의의 경쟁 상대로 삼고,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대통합을 이루는 과정까지의 대서사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는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제작을 맡아 완성도 높은 영상을 완성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 제작을 통해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두각을 보여왔다.
‘미국을 만든 거인들: 광란의 20년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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