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여가와 휴가를 보내는 집콕족이 늘면서 큰 화면과 풍성한 사운드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홈시네마 가전이 인기다. 롯데하이마트에서도 ‘21년 1월1일에서 8월18일까지 75형 이상 대형 TV와 빔프로젝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 50%, 75% 늘었다. 영화관 같은 음향으로 몰입감을 높이는 사운드바도 같은 기간 매출이 100% 성장했다.
롯데하이마트 가전2팀 박형곤 MD가 집을 영화관처럼 꾸미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 인기 있는 홈시네마 가전을 추천했다.
영화관 같이 선명한 대형 스크린 TV
편안한 화질은 물론 다양한 기능이 강화된 대형 TV에 관심이 있다면 삼성전자 75형 ‘UHD 네오 TV’를 추천한다. 일반 LED 1/40의 모래알처럼 작은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해 대형 화면에서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하나의 TV로 2개의 화면을 동시에 즐기는 멀티뷰 기능도 있다. TV와 모바일 콘텐츠를 같은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고 모바일과 연동해 스포츠 중계와 유튜브 라이브를 멀티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TV에 탑재된 삼성 헬스 앱으로 헬스,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운동도 즐길 수 있다.
사운드와 화질을 꼼꼼하게 따진다면 LG전자 75형 ‘올레드 TV’가 좋다.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를 탑재해 화질이 선명하고 볼수록 편안하다. ‘인공지능 알파 7’ 기능은 영상을 스스로 분석해 영화, 스포츠 영상 등 콘텐츠에 맞는 최적의 화질과 사운드를 전달한다. 1700만 가지 사운드를 학습한 올레드 인공지능이 영상 장르를 분석해 영상에 최적화된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버츄얼 5.1 입체 사운드’도 특징이다. 음성 추출 기능이 강화돼 웅장한 배경음 속에서도 배우 목소리를 정확하고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영화관처럼 생동감 있는 음향 전하는 사운드바
올해는 삼성전자 ‘Q600A’ 사운드바가 인기다. 하나의 사운드바에 메인스피커 6개, 서브우퍼 1개, 상향스피커 2개가 있어 몰입감 넘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어쿠스틱 빔’ 기술로 화면 속 사물에 따라 사운드도 함께 움직이며 생동감이 배가 된다. 콘텐츠 장르에 따른 맞춤형 사운드도 제공한다. 음성 소스를 자동으로 분석해 스포츠, 클래식 공연, 액션 영화 등 장르에 맞춰 최적화된 사운드를 선사한다.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는 빔프로젝트
TV보다 큰 화면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영상을 즐기기 원한다면 LG전자 ‘시네빔’ 빔프로젝트를 추천한다. 4K UHD급 고화질로 최대 762cm(약 300인치) 대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 주변 환경과 조도에 따라 광원 밝기를 조정해 다양한 실내외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정면이 아닌 측면에 빔프로젝트를 설치해도 화면을 고르게 투사해 영상을 시청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강화해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 ThinQ’, ‘구글 어시스턴트’ 2개의 플랫폼을 탑재해 음성으로 정보 검색은 물론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홈시네마 가전 행사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8월 31일까지 홈시네마 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전자 TV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100만 점 받을 수 있다. 삼성 사운드바 행사 모델과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49만 점 추가로 증정한다. LG전자 행사도 있다. LG전자 TV를 구매하면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LG전자 빔프로젝트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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