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인증 농산물이라면, 우리가족 밥상도 안전지대

[Goldengirl Event]‘GAP 인증 농산물 활용한 나만의 안심요리’ 온라인 이벤트 개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농관원’)에서는 농산물 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인 GAP 인증제도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다.

GAP 인증제도란 농장에서부터 식탁까지 농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국내 농산물의 생산과 수확 후 관리, 그리고 유통 등 각 단계별로 엄격한 기준에 따른 관리를 통해 농약이나 유해 미생물 등이 농산물을 오염시키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이러한 GAP 인증제도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적용되고 있다. 그만큼 인증 절차와 관리 또한 매우 깐깐하다.

특히 인증 기준에 따른 적절한 비료 및 양분 관리와 농장에서 발생되는 쓰레기 및 폐기물, 심지어 농기계와 농기구의 청결까지 철저하고 깐깐한 관리 대상에 포함되고 있다.

‘농관원’에서는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GAP 인증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판매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소비자가 직접 GAP 인증 농산물을 활용해볼 수 있도록 동아일보 골든걸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을 통해 ‘GAP 인증 농산물을 활용한 초간단 요리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방법은 GAP 인증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본인 SNS에 게시하고, 골든걸 공식 SNS 응모하기 페이지에 게시글 URL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농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벤트 및 특별 판매전 등을 기획 중이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GAP 인증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