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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근대5종’ 전웅태 “김어준 발언?…이렇게 빵 떠서 오히려 좋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01 10:04
2021년 9월 1일 10시 04분
입력
2021-09-01 10:04
2021년 9월 1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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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 선수가 김어준의 ‘근대5종 중학생 운동회 발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올림픽 스타 태릉 남친 특집으로 꾸며져 여홍철, 전웅태, 이주호, 안드레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전웅태에게 “라디오에서 근대5종이 중학생 운동회 같다는 발언이 논란이 됐다”며 김어준의 발언을 언급했다.
이에 전웅태는 “이야기가 좀 이상하게 흘러가서 근대5종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차분하게 잘 알려드리려고 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더 옹호해주시더라. 더 이렇게 빵 떠서 오히려 좋았다. ‘엄마 나 괜찮아’(라고 엄마에게 말해) 줬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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