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장항준 “‘킹덤’ 아이디어는 내 거”…김은희 ‘발끈’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11 14:46
2021년 9월 11일 14시 46분
입력
2021-09-11 14:46
2021년 9월 11일 14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은희 작가의 조력자들이 입담을 뽐낸다.
1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은희 작가 장르물에 힘을 보탠 조력자들이 등장한다.
먼저 등장한 조력자는 드라마 ‘싸인’ 엄지원의 실제 모델이자 자문을 통해 사부의 장르물에 디테일을 책임진 대검찰청 대변인 서인선 검사였다. 서인선 검사는 김은희 작가의 섬세한 디테일을 칭찬하며 장르물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법률 용어 관련 퀴즈’를 즉석에서 진행했다.
멤버들은 간단한 법률 용어도 헷갈리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김동현은 검사와 멤버들의 설명에도 답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서인선 검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다는데.
이날 사부의 가장 큰 조력자로 남편 장항준이 현장에 깜짝 방문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장항준은 김은희를 ‘한국의 아가사 크리스티’로 칭송했다. 김은희도 장항준을 “내 인생에 첫 번째 사수이자 사회를 가르쳐 준 사람”이라며 25년 차 잉꼬부부의 끈끈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장항준의 끊이지 않는 ‘토크 폭격’에 분위기는 금세 반전되었다는데. 장항준은 급기야 드라마 ‘킹덤’의 최초 아이디어를 본인이 먼저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은희 작가는 발끈하며 반론해 실제 부부 싸움을 방불케 하는 신경전이 펼쳐졌다고 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직장에선 ‘투자의 귀재’, 알고 보니 대출 사기꾼
서울대 의대 합격하고도 등록 포기한 1명…어디 진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