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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홍철, 2차 백신 접종 완료…“야옹이 방에서 주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14 05:29
2021년 9월 14일 05시 29분
입력
2021-09-14 05:00
2021년 9월 14일 0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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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
노홍철은 13일 자신의 SNS에 소아과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나이 마흔셋에 해 진료실. 야옹이 방에서 주사를 맞을 줄이야”라며 “낮 돼지 든든히 때리고 2차 접종 완료”라고 적었다.
아울러 “#주사는 싫지만 #맞아야 한다면 #소아과 #부작용은 #식욕 #지금처럼 몸 건강히 #앉은 키처럼 #140살까지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 ‘먹보와 털보’는 맛에 진심인 ‘먹보’ 비(정지훈)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전국의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로드트립 버라이어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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