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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보성 “몽둥이 든 양아치 3명과 격투 벌여”…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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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23:14
2021년 9월 14일 23시 14분
입력
2021-09-14 23:14
2021년 9월 14일 2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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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과거 쌍방 폭행에 휘말린 비화를 밝혔다.
김보성은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남다른 의리 비결에 대해 “양심껏 행동해라, 이후 결과는 신에게 맡기라”라고 말했다.
김보성은 “예전에 한 커플이 데이트를 하는데, 양아치 3명이 몽둥이 들고 오는 것을 보고 도망가라고 하고 격투를 벌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보성은 증인이 없어서 쌍방 폭행에 휘말렸다고. 김보성은 당시 난처했던 상황에 대해 “양심껏 행동해 두려울 게 없었다”고 말했다.
김보성의 사연에 DJ 뮤지와 안영미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았다. 그러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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