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 목사는 헌시에서 “아직은 때가 아닌데 우리는 아직 목사님을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려며 “이 땅에 님이라는 꽃잎은 떨어졌지만 천국에서는 더 위대한 꽃봉오리가 되소서”라고 말했다.
이철 목사는 “목사님의 절대희망과 절대긍정으로 살아가겠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선교 2세기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조 목사의 약력을 읽은 뒤 장례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가 한국교회장으로 장례가 치러질 수 있도록 힘써주셨다”며 “특히 사흘내내 조문객을 함께 받아주신 소강석 목사를 비롯해 성도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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