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블랙리스트 논란’에도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결국 취임’
뉴스1
업데이트
2021-10-01 14:38
2021년 10월 1일 14시 38분
입력
2021-10-01 14:38
2021년 10월 1일 14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뉴스1
문화예술계와 시민사회단체가 블랙리스트 가담 의혹을 제기하며 반대했지만 안호상(安浩相)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장이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9월30일까지 3년이다.
안호상 신임 사장은 예술의전당 예술사업국장,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서울문화재단 대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관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예술경영 전문가다.
안 사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1984년 예술의전당 공채 1기로 입사해 예술의전당 건립부터 참여하여 현대적 의미의 극장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것에 기여했다. 이후 그는 서울문화재단 대표, 국립중앙극장장 등을 역임했다.
하지만 문화예술계와 시민사회단체는 안 신임사장의 블랙리스트 가담 의혹을 제기하며 취임을 반대해왔다.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으로 활동한 김미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안 후보자에게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낸 바 없다”고도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중앙지검 부장 33명 “검사 탄핵 절차 즉각 중단되어야”
송파구 공사현장 보행로 구조물 무너져…행인 2명 중상
해병대, 백령도서 해상사격훈련…K9 자주포 200여발 사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