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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함소원 “쓰러진 남편, 겨우 부축”…무슨 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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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14:45
2021년 10월 20일 14시 45분
입력
2021-10-20 14:45
2021년 10월 20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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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지리산흑돼지 미안해요. 먼저 먹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귀여운 남편, 식당에서 맥주세잔마시고 쓰러진 내 남편. 겨우 부축하고 식당위에 민박집에 올라와서 여태 ㅋ 누워있는데 일어나지도 불러도 코고는소리만”이라는 글과 함께 진화가 누워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언니 진화 씨 다리 핏기가 없어보여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함소원은 “흑백으로 찍었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지만 방송 조작 논란 등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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