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디올코리아)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소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대형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디올의 2022년 크루즈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명품관 건물 외관을 화려하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건물 앞에는 9m 높이 디올 대형 별 트리를 배치했다. 대형 별 트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뭇잎과 사슴 조형물이 금빛으로 꾸며졌다. 금빛 조형물로 꾸며진 백화점 외벽과 조화를 이룬다. 초목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장식을 더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라가 선보인 디올 크루즈 컬렉션 특유의 매력을 강조한다고 디올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디올 여성 부티크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 영감의 원천인 2022 디올 크루즈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레디투웨어와 레더 제품 등을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