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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러브캐처 인 서울’ 손호준, 첫 MC 도전 모습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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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18:59
2021년 11월 19일 18시 59분
입력
2021-11-19 18:59
2021년 11월 19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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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데뷔 후 첫 MC 도전에 나섰다.
19일 첫 공개된 ‘러브캐처 인 서울’ 진행자로 출연했다. 이날 첫 공개된 ‘러브캐처 인 서울’에선 4명의 여자와 5명의 남자 출연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초반에 어리숙한 모습을 보였다. 출연진들의 프로필에 “남신이 무슨 말이에요?”, “받아 적어야 하는 거예요?”라며 말하는가 하면, 제작진들을 향해 “중간 출연진 탈락도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반면 여자 4명·남자 5명으로 성비가 맞지 않은 출연진들에 대해 “너무 재밌겠다”라며 흥미를 드러냈다. ‘환승연애’부터 ‘러브캐처 1’ ‘러브캐처 2’까지 모두 챙겨 봤다며 ‘연애 리얼리티’의 찐팬임을 증명했다.
이후 출연진들의 첫 만남 영상을 보며 폭풍 리액션을 보냈지만, 의욕 가득한 모습과는 달리 제로에 가까운 캐치 능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개그맨 장도연과 MC로 처음 합을 맞춤에도 ‘완벽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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