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모모, 리정 콘서트 응원…트와이스＋이정=♥

트와이스 사나, 모모가 댄서 리정을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장을 찾았다.

지난 21일 리정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장의 사진과 함께 문구를 게재했다. 리정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저를 3년전 처음 찾아준 트와이스. 덕분에 지금의 안무가 리정이 있어요” 라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나 정말 더 열심히 해야지. TWICE + Leejung = ♥” 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사나, 모모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난 후 리정과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나와 모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너무 재밌었고 멋있었다. 막방 끝나고 달려간 스우파콘. 역시 믿보 스우파 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팬들의 리정의 게시물에 댓글로 “너무 귀여워”, “셋 다 예쁘다” 등을 남겨 셋의 우정과 의리를 응원했다.

앞서, 리정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전국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콘서트 출연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지난 12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 를 발매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