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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탄소년단 RM “상·공연도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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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5:57
2021년 11월 22일 15시 57분
입력
2021-11-22 15:57
2021년 11월 22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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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수상 이후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RM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상도 좋고, 공연도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건 너희들(아미)를 마침내 직접 보게 된거야”라며 팬클럽 ‘아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도 꼭 만날 수 있기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RM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열린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대상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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