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일상 복귀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과 소비심리가 높아진 만큼 패션업계에서도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디자인의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자카드 원단과 독특한 패턴으로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여성 전용 플리스 ‘브이 자카드 보아 우먼 재킷’을 선보였다.
브이 자카드 보아 우먼 재킷은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독특한 짜임새로 공기를 함유하는 원단 조직의 ‘이엑스 써멀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여기에 뛰어난 흡습 및 속건 기능으로 장시간 입어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기능성 플리스 소재에 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강화해 추운 환경에서도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 부드러운 촉감의 보아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독특한 패턴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톤 다운된 고급스러운 색감의 버건디, 아이보리, 세피아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이들의 설렘을 반영한 듯 다채로운 컬러감과 패턴의 신상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추운 날씨에 보온 기능은 물론이고 자카드 패턴과 톤 다운된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브이 자카드 보아 우먼 재킷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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