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모니카 ‘팝핀’ 논란에…“싸우지 말고 캄다운”

  • 뉴시스
  • 입력 2021년 11월 24일 17시 12분


가수 팝핀현준이 최근 불거진 ‘팝핀’ 논란에 입을 열었다.

팝핀현준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팝핀현준입니다. 다들 싸우지 마시고 모두 캄다운!!. 지금 예능 방송에서 ‘팝핑’을 ‘팝핀’으로 이야기해서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다. 빨리 이 논란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팝핑’(Popping)을 ‘팝핀’(Poppin)으로 표기할 순 있다. 하지만 설명을 하거나 객관적으로 춤 장르를 얘기할 때는 ‘팝핑’이라고 말해야 한다. 표기할 때는, 읽을 때는 ‘팝핀’으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모니카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스트리트 댄스 ‘팝핑’을 설명하며 ”‘팝’을 하는 모든 동작들을 ‘팝핑(Popping)’이라고 하는데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를 본 일부 댄서들은 ”모니카의 설명이 잘못됐다. 정식 명칭은 ‘팝핑’이다“고 지적했다.

모니카는 최근 종영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