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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라스’ 노제 “처음엔 ‘스우파’ 섭외 거절”…왜?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01 10:37
2021년 12월 1일 10시 37분
입력
2021-12-01 10:37
2021년 12월 1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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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노제가 인생 역전 성공 스토리를 전한다.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과 함께하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노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대세 반열에 올랐다. 아름다운 비주얼과 트렌디한 춤 선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직접 창작한 ‘헤이 마마(Hey Mama)’ 안무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노제는 “TV로만 보던 ‘라스’에 나올 때, 인기를 실감한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그는 “광고료가 70배 올랐다. CF를 10여 개를 찍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엑소 카이의 ‘음(Mmmh)’ 무대에 백업 댄서로 서며 SNS 화제의 인물에 등극한 노제는 “인기가 급상승하자 오히려 위축됐었다”고 털어놓는다.
또 “처음에 ‘스우파’ 출연 제의를 거절했었다”고 깜짝 고백해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노제와 유튜브 콘텐츠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스개파)’의 ‘노이로제’ 홍현희와의 만남이 성사돼 관심을 모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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